- 사 요아 니면후회함
평소에 투명 케이스만 써오다가 오랜만에 무늬있는 케이스를 써보고 싶어서 서칭하던 와중에 이 케이스가 있는거예요 제가 꽃을 좋아하는데 갖고싶던 스타일이 야간 빈티지하면서 꽃도 화려하게 들어간 제품을 선호했는데 딱 이게 눈에 띄는 거예요 색감이 화려한데 채도로 약간 누른 느낌? 인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제품이 맘에 들어서 요아에 들어가서 전제품을 봤는데 꽃폰케이스가 다 이쁜거예요 그래서 결정장애랑 싸우고 있었는데 이 폰케이스 설명란에 인스타에 올린 이 폰케이스의 일화를 보고 너무 공감되고 마음 깊이 다가와서 dear my husband 라는 곡도 찾아서 들어봤는데 진짜 딱 봄에 이 폰케이스끼고 들으면 금상첨화 겠더라구요.. 너무 꽂혀서 평소에 폰케이스는 만원이상은 절때절때 안사고 오천원정도나 1+1행사만 사던 제가 바로 결제를 했답니다.. 배송도 엄청 빨리왔어요 이틀?정도 걸렸습니다 바로 뜯어서 착용했는데 솔직히 2D다 보니 꽃의 현실성이 한계가 있지않을까 했는데 는 개뿔 겁나 이쁩니다 갤럭시가 이 케이스를 잘 소화할 수 있을까 염려했지만 는 개뿔 잘 소화합니다 그리고 갤럭시케이스를 판다는 것 자체가 1점먹고 들어가는예요.. 몽환적인 분위기가 너무 이쁘고 주위 사람들도 다 이쁘다고 하네요.. 사진으로 조금 부족해서 영상찍었는데 영상은 첨부가 안되서 gif로 바꿔서 올렸어요.. 근데 해상도가 좀 떨어지네요 ㅎㅎ 여튼 오랜만에 이쁜아이 득템했습니당 !